2018년 방역작 콜래트럴이펙트는 매력적인 영드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.

매력적인 영드이야기-콜래트럴 이펙트

“교사는… 뭐랄까 너무 폭력적이야” 왜 교사를 그만두고 형사가 되었냐는 후배의 질문에 런던 경찰서의 킵 글래스피 경위의 대답이다. 런던 한복판에서 일어난 피자배달부의 살인사건. 여린 몸매에 어쩌면 창백한 피부의 소유자인 킵(케리 멀리건)은 …